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ISON SQUARE GARDEN (문단 편집) === 주요 활동 === 자국내에서는 약칭 '''ユニゾン'''(유니존) 이라고 불린다. 혹은 USG라는 약칭도 자주 쓰이는 편. 소속사는 소니 뮤직이고 아티스트 음반사는 [[토이즈팩토리]]. 하이톤의 보컬과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의 악곡, 그리고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특징인 밴드이다. 2004년 7월 24일 결성. 2006년에 첫 미니앨범을 낸 이후 2008년에 메이저 데뷔를 하여 대략 1년 반의 주기로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성을 한 이유도 '라이브가 하고 싶기 때문'이었기에 초기부터 라이브를 위주로 쌓아올렸으며, 지금도 1년중 대부분을 라이브 활동으로 보내는 실력파 밴드. 쓰리피스(3인) 밴드라는 평균보다 적은 구성임에도 멤버 각각의 기량이 뛰어나서 꽉 차고 개성적인 사운드를 뽑아낸다는 평이다. 곡들이 죄다 음정이 높고 템포가 빠르며 특히 드럼 파트가 어렵기로 유명해서 유니존의 곡을 커버하는 아마추어 밴드들이 눈물을 뽑기도 한다. [youtube(3exsRhw3xt8)] [[TIGER & BUNNY]]의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주제곡을 담당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2015년 [[혈계전선(애니메이션 1기)|혈계전선]] 엔딩 곡인 [[シュガーソングとビターステップ|슈가송과 비터스텝]]이 엔딩 영상과 함께 히트를 치며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계기가 된다.[* 싱글 판매량:94,808 장]''' 2015년 5월 23일 기준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1위는 AKB48 의 40번째 싱글 僕たちは戦わない] 밴드 사상 최고의 반응을 얻었다. 2015 iTunes 일본 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3 레코초쿠 [[50만]] 더블 플래티넘 아이튠즈 [[10만]] 다운기록] 발매하고 1년이 지난 2016년 11월 시점에도 일본 오리콘 가라오케 순위 20위권 이내를 지켰으며[* 1위 [[RADWIMPS]] 전전전세 4위 [[하타 모토히로]] 해바라기의 약속 6위 [[니시노 카나]] 7위 [[MOGOL800]] 9위 [[스키마스위치]] 10위 JY([[강지영]]) 11위 [[GReeeeN]] 13위 [[ONE OK ROCK]] '''14위 [[UNISON SQUARE GARDEN]] [[シュガーソングとビターステップ]]''' ], 발매하고 4년이 지난(!) 2019년에도 JOYSOUND 상반기 가라오케 순위 3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 노래방 J-POP 순위권에서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의 메이저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는 총 세 번 출연했다. 2014년 2월 14일에 harmonized finale으로, 2015년 6월 5일과 2016년 7월 8일에 슈가송과 비터스텝으로. 이후로도 각종 애니메이션과 드라마의 오프닝을 제공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밴드지만 소속사나 밴드의 방침상 유튜브나 방송노출이 다른 밴드들보다 제한적인 탓에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인데, 국내 인지도는 말할 것도 없다. --이름 검색하기도 어렵다[* 본인들도 어려운 이름에 대한 디스를 곡 중간에 넣기도 했다. 유니존 스퀘어 뭐시기라던가, 유니존 스퀘어 못읽겠어 라던가]-- --슈가송은 알지만 유니존은 모른다-- 밴드의 방침상 규모가 큰 공연장보다는 몇백~몇천 명 단위의 라이브 홀을 위주로 돌지만, 큰 규모의 단독 공연을 할 때에도 충분한 동원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묘하게 선배밴드 Ellegarden 과 비슷하다.--똑같이 가든이 들어간다.--] 2015년에 락 밴드의 꿈이라는 [[일본 무도관]]에서 첫 단독 공연으로 약 12,500명을 동원[* 원래 밴드가 보는 방향의 관객석만을 개방했지만 워낙 빠르게 매진되고 수요가 줄지 않자, 밴드의 뒤쪽까지 원형으로 전부 개방했다. 뒷모습만을 봐야 했지만 밴드와의 거리는 상당히 가까웠다고.], 2018년에는 오사카죠홀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약 17,000명을 동원했으며 2019년의 결성 15주년 기념 단독 야외 라이브에서는 도쿄가 아닌 오사카임에도[* 지방 라이브는 아무리 동원력을 가진 가수여도 수도권에서 공연할 때의 절반밖에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객수가 떨어지는 편이다.] 2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 2019년에는 일본의 메이저 락 페스티벌 '''ROCK IN JAPAN'''에서 일본에서 가장 큰 야외 스테이지인 GRASS STAGE(규모 약 60,000명)무대에 처음으로 서게 되었다. 밴드적 특징이라고 하면 팬들과의 소통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공식 트위터를 제외하고 모두가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밴드는 동년배나 선후배 밴드들을 봐도 드문 편인데[* 사실 베이스의 타부치는 트위터 계정이 있었고 소신발언이나 차기 작품들에 대한 여러 떡밥들을 던지는 용도로 사용했었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며 15년경에 삭제했다.], 팬이나 관객분들과는 음악으로만 소통하고 싶다고 자주 말하며 이러한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이 얼마나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도 말했다. [[파일:vGS39FLkeL.jpg]] 2018년 10월부터 첫 칸무리 라디오 「UNISON SQUARE GARDEN의 기재차 라디오(UNISON SQUARE GARDENの機材車ラジオ)」 가 시작되었다. [[https://park.gsj.mobi/program/show/41143|공식 홈페이지.]] 멤버 셋 모두 SNS도 하지 않고 텔레비전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이 라디오를 계기로 매주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셋 모두 개그욕심이 상당한 [[돌아이|도른자]]들이다. 어쩌다 이렇게 똘끼 가득한 사람만 셋 모였는지 신기할 정도. 심지어 개그맨의 라디오를 담당하는 스태프진들 사이에서 '유니존의 라디오가 그렇게 재밌더라' 라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